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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청군, 도민체전 6종목서 1위 쾌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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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5-05-09 16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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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름·정구·탁구·레슬링·보디빌딩·테니스
1968년 이후 57년 만에 가장 높은 순위 기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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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NS뉴스통신=문경보 기자] 산청군이 도민체전에서 6종목 1위를 석권하는 등 쾌거를 거뒀다.

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씨름, 정구, 탁구, 레슬링, 보디빌딩, 테니스 6개 종목에서 1위를 달성했다.

또 배드민턴과 파크골프 2위, 태권도 3위, 축구, 게이트볼, 수영, 농구 5위 등 모든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1968년 군부 3위 이후 57년 만에 가장 높은 순위(5위)를 기록했다.

산청군은 이번 성적은 종목별 동호인 저변 확대와 체육시설 등 인프라 확충 효과라고 분석했다.


특히 체육을 통한 희망 메시지 전달로 산불 피해 극복에 힘을 실었다고 평가했다.

이승화 산청군수는“이번 성과가 최근 산불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군민에게 큰 힘이 될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체육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출처 : KNS뉴스통신(https://www.kns.tv)